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용카드 수가 다시 늘었다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3-05 10:41

경제활동 인구 1인당 카드 수 3.86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용카드사들의 신규 회원 모집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경제활동인구 1명당 보유 신용카드 수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발급카드 수는 모두 9246만장으로 1년 전 8647만장보다 599만장 증가했다. 이에 따라 경제활동인구 1인당 보유카드 수는 3.86장으로 2005년 말 3.5장보다 0.36장 늘어났다.

경제활동인구 1인당 보유카드 수는 무분별한 카드 길거리 모집이 절정을 이뤘던 2002년 4.6장을 정점으로 2003년에는 4.1장, 2004년 3.6장, 2005년에는 3.5장으로 계속 감소하다 지난해 카드사들의 카드 회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체 카드 발급 장수는 2002년 1억480만7000장으로 피크를 이룬 뒤 이후 2003년 9522만장, 2004년 8344만5000장 등으로 계속 감소해왔으나 2005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