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자사가 후원한 송죽원생 제주도 도보 체험이 무사히 끝났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도보 체험에서 여아 보육 시설인 ‘송죽원’의 중학생 4명과 고등학생 5명 등 총 19명은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도보로 일주했다. 제주공항을 출발해 한림, 서귀포, 표선, 성산을 거쳐 제주시청까지의 총 183km를 걸은 것.
신한카드는 이 학생들이 지구력, 인내심 등을 키우고, 완주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갖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 도보 체험의 비용 일체를 후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