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輸銀, 30bp 가산금리 벽 넘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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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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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양천식)이 한국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조달 때 물던 30bp가산금리 벽을 허물었다.

은행측은 14일 7억5000만 유로, 미화 10억 달러 상당의 10년짜리 글로벌본드를 Libor+27bp의 조건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행금액 2배 가까운 14억 유로의 주문을 끌어모으는 등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국내 최우량 차입자의 위상도 드날렸다.

지난해 무디스 신용등급이 Aa3로 상향된 상태에서 신규 투자자 발굴 여지가 큰 유로화 채권시장을 공략한 것과 6자 회담 합의 성사 등의 여건이 맞물려 금리를 유로화 Mid Swap Rate에 0.30% (U$ Libor+0.27% 수준)라는 좋은 조건에 성사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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