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검단농협은 지난해 매출총이익에서 전년대비 10.5% 증가한 116억2700만원을 기록했으며, 21억1500만원의 순이익을 거둬 대외경쟁력을 한층 제고시켰다.
검단농협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05년도 이월적립금 8억여원과 지난해 순이익을 법정적립금 5억8400만원, 사업준비금 8억5300만원, 사업활성화 적립금 2300만원, 조합원 출자배당금 1억7300만원, 이용고 배당금 4억1100만원, 법정이월금 8억7500만으로 처분해 보다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신용사업부문에서 골드클린뱅크를 달성하는 한편 전사적인 학교급식의 추진 및 쌀판매 증대 노력등으로 경제사업부문에서 43억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교육지원사업에서도 조합원 경영비 절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서예반, 노래교실, 주부산악회 운영 등과 함께 디지털 농업지와 농민신문, 전원생활, 어린이 동산 등을 보급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