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 농협은 지난해 수신고 1조원 달성, 대출금 8000억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각종 사업추진과 영농지원활동에 매진해 당기순이익 92억원이라는 알찬 성과를 거뒀다.
이는 각 사업부문의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남인천농협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로 전년대비 33.8%증가한 27억6300만원을 집행했다.
또한 하나로마트의 새단장 및 각종 행사를 통해 경제사업의 매출증대의 토대를 마련했다.
공제사업에서도 공제료 209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14.6%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충을 이뤄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남인천농협은 ‘조합원 가족 모두가 사랑하는 조합’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손익의 다변화를 통한 전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영농자재의 적기 공급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