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용사업부문에서는 금융기관간 치열한 금리전쟁과 정부의 대출규제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5%이상 성장해, 지난해 10월 ‘상호금융대출금 5000억 달성탑’, 12월에는 ‘상호금융예수금 6000억 달성탑’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경제사업에서도 총 103억원을 달성해 지난 1999년(139억원) 이후 7년만에 100억원대 이상의 실적을 거양했다. 부문별로는 조합원 영농지원을 위한 구매사업에서 총 3억1200만원의 실적을, 판매사업에서는 ‘관내 조합원 생산농산물 및 산지농협 우수농산물’ 판매로 5억7100만원 등 총 13억6200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마트사업에서도 본점 하나로 마트의 환경개선공사와 대량 거래처 확보를 통해 전년대비 17.2% 성장한 85억24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부평농협은 경영지원자금 조기상환에도 불구하고 68억2200만원의 당기순손익을 실현, 재무구조 건실화를 도모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