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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영주상의 회원사 돕는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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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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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이 영주상공회의소(회장 정명훈)와 협약을 맺고 회원기업에 특별금융지원에 나선다.

이 은행 김종규 경북2본부장은 지난 8일 정명훈 회장과 협약식을 갖고 전체 500억원에 업체별 10억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영주 상의로부터 추천서를 받은 기업에 한해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 대출에 나선다. 또한 대출 뿐 아니라 금융관련 컨설팅 자문서비스 및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에 가입 시 추가 금리 감면 등을 포함 1.5%~1.6%의 우대금리 적용의 혜택도 준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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