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관계자는 “‘화재’나 ‘해상’ 등 특정 보험종목 대신 포괄적 사업영역을 표기함으로써 미래의 발전 전략과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며 “한화손해보험 CI는 내년 초 한화그룹의 새로운 CI 적용시점에 맞춰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동아화재는 지난 6월 개최한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화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을 결의, 정관을 변경하고 그 효력 발생일을 이사회에 일임해 놓은 상태였으며, 최근 한화그룹의 새로운 CI 개발 및 적용 일정이 확정되면서 그 시행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동아화재는 내년 1월 3일부터 ‘한화’라는 브랜드와 새로운 CI를 사용하게 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