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지난 6일 박중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프라임지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섰다.
프라임사업단은 텔레마케팅(TM) 채널과 종합재무컨설턴트(FC) 채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기존의 고객들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텔레마케팅 형태를 이용해 고객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보장내용의 분석 및 재설계를 통해 최적의 위험보장과 재무설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텔레마케팅은 쉽게 고객과의 친숙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종합재무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인데 실제로 프라임 지점의 설계사들은 대부분 증권, 은행 등의 직종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금융전문가이거나 스튜어디스와 같은 고객서비스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동양생명은 이번에 오픈한 ‘베스트 프라임지점’을 비롯해 총 5개의 프라임지점이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