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람저축은행은 흥국생명 흥국쌍용화재 흥국증권 흥국투신 등 흥국금융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이다.
이 덕분에 예가람저축은행은 보험, 증권, 은행 등 흥국금융그룹 네트워크를 이용해 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 방카슈랑스 등 새로운 수익원 창출과 함께 부산의 고려저축은행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예가람저축은행은 이달초 기업대출 확대를 위해 어음할인팀을 3명으로 구성하고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어음할인 업무를 확대하고 있다. 또 15일부터는 전세자금 대출을 본격 시행키로 하고 신용등급별로 대출금리와 한도를 차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여환승 대표는 “리딩저축은행 그룹 조기 진입을 목표로 공격적 경영을 통한 외적성장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량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