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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젤협약과 운영위험관리’ 세미나

원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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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1-29 21:06

12월6일 은행회관서 국내외전문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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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구원은 ‘신바젤협약과 운영위험관리의 정합성’을 주제로 다음달 6일 오후 1시20분부터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국제 세미나를 연다.

국내외에서 초빙된 금융학자들과 운영위험관리전문가들이 외국금융기관의 경험 및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운영위험 검증방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를 실무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금융연구원 측은 기대했다.

우선 금융감독원 신BIS실 고일용 팀장이 △바젤Ⅱ 운영리스크 도입현황 및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뉴욕 FRB의 Jan Voigts(S

upervising Examiner)가 △AMA구현 현안 : 운영위험 관리체계, 책임과 역할, 손실자료의 정합성을 발표한다.

Ali Samad Khan(President, Opriskadvisory)은 △전통적 운영위험 관리로부터 현대적 위험관리로의 진화에 대해 소개하고 Jay Newberry(Op Risk Head, Citigrou

p)가 △선진운영리스크 관리 프레임의 구현을, Linda Allen(Profess

or of Finance, City University of New York)은 △운영 및 재해위험 측정의 순환성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이재연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운영위험 도입방안의 국제간 비교를 발표하고 권영준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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