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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고객만족 제고 경쟁 ‘후끈’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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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1-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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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보다는 수익성을’, ‘고객만족이 곧 경쟁력’이라는 경영전략에 따라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고객만족도를 배가시킨 상품들을 개발하며 고객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장기보험시장에서의 경쟁력 우위를 위한 각사의 상품개발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실제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동부화재 등 일명 손보 빅4로 일컬어지는 대형사들의 경우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자동차, 질병, 상해 등 모든 위험을 통합 보장하는 통합보험시장에서 차별화된 보장을 내세우며, 고객 유치에 두팔을 걷어 부쳤다.

중·소형사들도 고객군을 세분화하며 틈새시장 공략으로 수익성을 제고시키고 있다.

이러한 각 사의 경영전략에 따라 고객들의 혜택도 늘어만 가고 있다.

통합보험의 경우 기존 상품설계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만으로도 본인은 물론 전 가족구성원의 모든 신체 및 생활리스크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여성특화질병을 보장, 기왕증 고객들의 보험가입이 가능해지는 등의 혜택도 이제는 새로운 일이 아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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