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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자산운용, 한국상륙..내달 첫 펀드 출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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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1-10 15:59

보험업 강점 살려 안정적 추구 상품 선보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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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보험 자산도 일임 운용

ING그룹, KB자산운용 지분 정리 여부에도 관심


ING자산운용이 10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국내 자산운용업 본허가 승인을 받음에 따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NG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달 22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출범식 행사를 치른 후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며 "첫 상품은 12월 초순경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첫 상품은 일반적인 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가 될 것이며, ING그룹의 보험업 강점을 살려 향후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인슈어런스펀드`, 해외펀드오브펀드` 등으로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다.

회사는 또한 6~7조원에 달하는 한국ING생명보험의 보험자산 중 상당부분을 일임받아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ING그룹은 이미 국민은행 계열 자산운용사인 KB자산운용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ING자산운용 본허가 승인을 계기로 KB자산운용 지분을 정리할 지 여부도 관심사다.

이와 관련 ING자산운용 관계자는 "당분간 KB자산운용 보유 지분을 처분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물론 ING그룹의 정통성을 가진 회사는 ING자산운용"이라고 답했다.

ING자산운용은 지난 9월 자산운용업 예비허가 승인을 받은 직후 자본금 100억원으로 설립됐고, 한국 ING생명보험에서 자산운용을 담당해온 행크 더 브라우너(Henk De Bruijne)씨가 대표이사 겸 CIO를 맡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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