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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스, 인터넷서점 PG 잇단계약

한기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1-08 21:43

인터파크 이어 예스24에 시스템구축
“PG서비스 범위 넓혀갈 것”

이니시스, 인터넷서점 PG 잇단계약
이니시스가 인터파크에 이어 예스24의 지불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대형 인터넷서점에 전자지불 서비스를 연이어 제공한다.

전자지불(PG)업체인 이니시스(대표 전수용, www.inicis.com)는 예스24(www.yes24.com)의 도서몰 부문에 대한 PG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서점 시장점유율 1위인 예스24의 도서 상품 구입시 이니시스 이니페이(INIpay) 전자결제 시스템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 페이지를 구성하고 내부 운영자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 특히 안정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및 테스팅에 1개월 이상이 소요됐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관점에서 결제 페이지상의 절차를 간편하게 했으며 결제정보를 잘못 입력했을 경우 페이지 리로딩없이 플러그인 상에서도 재시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입력 처리를 플러그인으로 통합해 장애 개연성을 줄이고 결제 페이지 로딩 속도를 빠르게 했다. 보안면에서도 결제 페이지상 구동된 플러그인에서 입력받은 값을 암호 처리하고 발생할 수 있는 중요 데이터 위변조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이니시스는 예스24 도서몰 부문을 시작으로 영화몰 등으로 결제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불수단을 현재의 신용카드에서 계좌이체, 핸드폰 결제 등 다양하게 넓히고 동종업계 전체서비스를 목표로 영업을 진행한다.

전수용 이니시스 대표는 "이니시스는 올 7월 인터파크 신PG시스템을 오픈한 데 이어 인터넷 서점1위인 예스24에도 이니페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시스템 안정성을 비롯해 차입금 의존도 0%와 지급준비율 200%를 상회하는 건실한 재무안정성을 기반으로 꾸준히 PG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06 한국출판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서점의 매출규모는 4,500여억원에 이르며 이중 1위 업체인 예스24와 2위인 인터파크(도서부문)는 시장의 60%(2,500억원)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지난 6월 이니시스는 인터파크와 신 PG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인터파크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국내 PG 선도기업인 이니시스의 PG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아웃소싱 작업이다. 프로젝트를 수행을 통해 이니시스는 인터파크 쇼핑몰에 신용카드 PG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부 운영자 시스템을 제공·운영한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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