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ASAF연차총회를 시작으로 9일에는 ‘새 시대를 열어가는 아시아 경제의 힘’이라는 주제로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열리게 된다.
한국증권분석사회(회장 황건호)가 주관하는 이번 서울대회는 금융감독원 전홍렬 부원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전 부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동북아 금융허브 추진전략’에 대한 국가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일본 및 아시아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일본은행과 CLSA의 지역 전문가를 통해 알아본다.
또한 오후시간에는 최도성 한국증권연구원장 사회로 2가지 주제의 패널 토론도 열린다.
‘글로벌 투자불균형과 아시아자본시장’에 대하여는 서울대 이창용닫기

그리고 본 주제에 대해서 국내에서는 교보증권의 최명주 사장과 대우증권의 이정자 상무가 한국의 전략을 소개하며 홍콩증권업협회 린제이 상무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증권분석사회는 이번 대회가 한국 자본시장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국제 자본시장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