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실물경제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금융부문의 새로운 역할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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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5개 세션으로 나뉘어 세션1은 외국자본과 경제발전이라는 주제로 Raghuram Rajan 국제통화기금 경제자문관겸 조사국장이 발표를 맡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세션2에선 은행과 산업의 관계에 Stijn Claessens 세계은행 수석자문역이 발표한다.
세션3은 우리나라 금융부문의 지배구조에 대해 이동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병윤 연구위원이 발표를 맡고 세션4는 산업구조와 기업금융이란 주제로 신현송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와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발표하게 된다.
마지막 세션5에선 박상용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사회로 결론 도출을 위한 토론이 예정돼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