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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3분기 매출 177억원으로 사상 최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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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1-01 22:13

전분기 대비 19.9% 증가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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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은 올해 3분기 실적을 가집계한 결과 매출액 177억원, 영업이익 15억원, 경상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3분기 매출액 177억원은 전분기 대비 19.9%, 전년 동기대비 22.3% 증가한 수치로 분기매출 사상 최대실적이다.

다날 3분기 실적을 수익원 별로 살펴보면 매출액 177억원 중 ▲콘텐츠 부문 매출이 101억원 ▲커머스 부문 매출이 76억원을 차지했다. 콘텐츠 부문과 커머스 부문 모두 부문별 사상 최대 매출 실적으로 특히 콘텐츠 부문에서만 3분기에 100억원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콘텐츠 사업 부문은 모바일음악과 모바일화보를 기반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25%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특히 모바일 음악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부진했던 모바일 화보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3분기 매출 신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 안정적인 수익성을 고려해 3분기부터 실시한 콘텐츠 정액요금제 전략도 효과를 나타냈다.

커머스 사업 부문은 2분기 월드컵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온라인게임시장의 매출회복과 온라인음악시장의 꾸준한 성장 그리고 온라인쇼핑몰 등 실물부문의 성장을 기반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14%, 전년동기 대비 31%의 성장률을 보였다.

다날 박성찬 대표이사는 “콘텐츠 시장이 정체기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 콘텐츠 부문에서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날의 핵심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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