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상품화되는 가칭 한우펀드는 양사가 금융자문사로 참여해 상품구조화 및 재정적 지원 등의 투자에 대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순한한우브랜드 사업단이 송아지를 매입한 후 약 24개월간 사육해 매각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구조인 것.
이날 양해각서의 당사자들은 한우펀드 사업과 투자가 지속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며, 향후에도 이와 유사한 농축산물 후속 투자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NH투자증권의 남영우 대표는 “이번에 상품화할 예정인 한우펀드는 농산물관련 업계 최초펀드로서 향후 농가소득 향상에 시너지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