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엔 권오규 경제부총리, BNP파리바 마이클 페베로 회장, 미즈호코퍼레이트 뱅크 사이토 은행장 등 IMF총회에 참석하는 국내외 금융기관장 및 정부기관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금융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리셉션을 연 신한은행은 통합 은행에 대한 전세계 금융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관계자는 분위기를 전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라응찬 회장과 신상훈 은행장은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하려는 신한은행의 의지를 나타내는 동시에 세계 금융계 지도자들이 한 곳에 모여 의견을 교환했다고도 전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