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 상품을 가입한 고객이 큰만족실세예금에 동시 가입할 때엔 최고 연 6.3%의 금리를 확정 지급한다.
개별주가연동예금은 개별주가상승형과 혼합형 두가지로 개별주가상승형은 개별주가가 기준주가 보다 30%까지 상승하는 경우 최대 연 15.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혼합형은 가입기간 중 두 번의 관찰시점에 두 주식 모두 기준주가보다 상승한 경우 연 7.0%의 수익을 만기에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상승형과 동시에 가입한 큰만족실세예금은 연 6.3%를, 보다 안정적인 혼합형과 동시에 가입하면 연 5.4%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농협 한 관계자는 “주가가 하락하는 최악의 경우에도 두 상품을 동시에 가입한 고객은 상품유형별로 각각 연 3.4%, 연 2.95%의 최저이율은 보장된다”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보험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