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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하반기 들어 인력채용 활발

송주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9-18 08:27

코스콤·SAP코리아·한국HP 등 직원 모집

IT업계의 신입·경력직원 채용이 활발하다. 그동안 경력 사원 위주의 채용으로 신입 인력 채용에 인색했던 IT업계가 하반기 들어 모집에 나섰으며 인력 동결을 해왔던 코스콤도 IT 컨설팅 부문 등 인력 채용에 나섰다.

코스콤은 인력수급상황 등을 고려해 15명 내외 수준에서 경력 및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이며 코스콤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코스콤은 신입직원 채용과 아울러 IT컨설팅·시스템 개발 등 전산부문, 금융공학, 영업 등 상경부문의 4년 이상 경력자도 채용할 계획이다. 다음달 20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고 이후 인(적)성검사, 1차 면접(논술시험 포함), 2차 면접(영어인터뷰 포함), 신체검사를 거쳐 12월 중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합격 후 3개월 이내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직원으로 발령받게 된다.

한국HP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한국HP는 컨설팅 부문을 강화할 계획으로 컨설팅 사업 본부에서 컨설팅 전문가로서 활동할 대졸 신입 사원 20명을 선발한다. 25일에는 오후 4시부터 한국HP 여의도 본사 20층 대강당에서 대졸 신입 사원 모집을 위한 취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번 취업 설명회에서는 컨설팅 전문가라는 직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한국HP 회사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HP에서 컨설팅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경력 사원들과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

대상은 이공 및 상경 계열 관련 학과를 전공한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 또는 2007년 2월 졸업예정자(직장 경력 1년 미만자)다. 지원자는 한국HP 홈페이지의 ‘HP 채용 정보’ 코너를 참조, 입사 지원서 및 이력서를 작성해 다음달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SAP코리아도 오는 23일까지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SAP코리아에서 실시하는 채용 모집 분야는 컨설팅 본부, 재경부, 영업 본부 등으로 모두 신입 사원에 해당한다. 4년제 정규 대학이나 대학원 기졸업자 또는 2007년 2월 졸업예정자 중에서 각 채용 분야에 관련된 전공자이거나 SAP 모듈 자격증이 있는 자 및 영어에 능통한 인력은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와 함께 공인된 영어 평가 테스트 결과를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영어 테스트와 프레젠테이션 기술 테스트를 포함한 면접 자격이 주어진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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