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투자증권은 사명변경 이후 지난4일 수원지점에 이어 두 번째로 신설하게 되어 영업점이 21개로 늘어났다
NH 투자증권 관계자는 “강원도 지역에 최초로 지점을 개점 개설함으로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강원도 내 영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영업점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춘천지점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농협과 활발한 교류 및 연계 영업을 통해 강원도 민들에게 NH증권만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 할수 있도록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점개설 기념식은 지난13일 춘천지점에서 남영우 대표 농협중앙회 이정복 상무 전상호 강원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과 이정년 강원도 라이온스 클럽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춘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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