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침해형 부조리 통합신고센터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부시책에 따라 서민들의 생계침해형 부조리를 척결하려는 정부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각 부처 혹은 기관별로 분산돼 운영되고 있는 부조리 신고센터 시스템을 통합해 신속 정확하게 일관성 있는 민원상담 체계를 수립해 민원인의 편의를 증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가 지정한 8대 생계침해형 부조리는 금품착취(노점상 등), 임금착취(아르바이트 학생 등), 과다소개료 수수(도우미, 일용근로자 등), 불공정계약, 불법직업소개, 취업사기, 성피해, 불법 사금융 등 8개 분야 등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