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2006년 하반기 CM워크샵에서 CEO특강시간을 갖은 정태석 광주은행장은 “미래 광주은행의 과제는 작지만 강한 은행인 강소은행을 만드는 것”이라며 “강소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과 지역고객의 니즈에 맞는 창조적 상품개발능력을 키움으로써 광주은행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강소은행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각 영업점장과 은행의 변화관리를 이끌어나가는 CM(Change manager)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06년 하반기 CM워크샵에는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의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박종민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의 특강과 공병호 박사의 변화와 혁신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