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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두번째 내고장힘통장 시판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8-09 22:13

첫 출시 수원사랑힘통장 2천억 돌파
企銀 이번엔 논개와 함께 진주사랑

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은 오늘(10일)부터 지역별 특화상품인 내고장힘통장 시리즈 두번째 작품으로’진주사랑힘통장’을 판다고 9일 밝혔다.

내고장힘통장은 가입금액 일정비율을 기부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는 공익상품이다.

지난 7월3일 첫 시판됐던 ‘수원사랑힘통장’은 지역에서 큰 반향을 얻어 한달 남짓 한 사이에 판매실적 2000억원을 돌파하는 선풍적 인기를 얻었다.

은행측이 고객부담 전혀 없이 가입계좌의 연간 평균잔액의 0.1%를 전액 출연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사회단체장 등이 가입할 경우에는 은행이 0.05%를 추가로 출연한다.

기부금은 진주시와 협의하여 진주시를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거치식과 적립식 상품애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거치식 상품은 고시이율에 1.5%포인트를 가산한 금리를 가입일로부터 1개월간, 적립식 상품은 가입일로부터 3년간 연0.2%포인트의 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설사 진주시가 아닌 다른 지역에 살더라도 진주시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 통장은 지자체가 직접 통장을 디자인하거나 상품의 이름도 정할 수 있다. 이번 ‘진주사랑힘통장’의 통장 겉면은 진주를 상징하는 촉석루와 진주 소싸움 사진이 쓰였다. 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상품을 다른 시·도 지역으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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