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지다혜 기자

dahyej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06 07:10

9월 2주 최고 우대금리 상위 정기적금 상품 /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월 10만원 예치 시)

9월 2주 최고 우대금리 상위 정기적금 상품 /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월 1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지다혜 기자]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의 경우 ▲급여 또는 연금입금시 1.50% ▲공과금 자동이체시 2.00% ▲경남은행 카드이용시 1.5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등이 조건이다.

카카오뱅크의 '우리아이적금' 역시 최고 우대금리 7.00%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자동이체시 우대금리 연 4.00%p를 제공한다. 다만 만기 자동연장된 원리금은 월 적립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이 상품은 우리아이통장을 보유한 만 0세 이상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은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7.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7세 미만의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며,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4.9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2.95%다. 우대조건은 ▲매월 1회 이상 지속 납입 시 0.50%p ▲목표 금액 달성 시 0.50%p ▲신용·체크카드 합산 사용액 월 10만원 이상 시 0.50%p ▲'청년이니까응원합니다' 이벤트 참여 시 0.50%가 우대금리로 제공된다. 월 납입한도는 30만원 이하다.

경남은행 'BNK 위더스자유적금'은 세전이자율 2.30%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4.80%의 금리가 책정됐다. 우대금리 조건은 ▲ESG 실천 우대금리 1.00% ▲신규고객(당행 1년 이내 예적금 신규해지 이력 미보유) 우대금리 1.00% ▲마케팅동의 우대금리 0.50% 등이다. 계약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월 단위로 하며, 월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납입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의 경우 세전이자율 2.6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은 6개월 미만 최대 2.00%, 6개월 이상 2.20% 등이다.

같은 부산은행 'Only One 주거래 우대적금'은 세전이자율 2.3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8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이율은 공통으로 최대 2%, 가입자격별로 0.5%가 추가로 제공될 수 있다.

제주은행의 'jbank 저금통적금'은 세전이자율 2.6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에는 ▲자투리 출금계좌 평잔 50만원 이상 유지시 0.8%p ▲첫거래고객 or JBANK저금통적금 1개월 내 재신규시 0.5%p ▲신규가입 시점에서 적금 목표금액 최소 30만원 이상 설정하고, 적금 신규일로부터 3개월 내 잔액이 목표금액 이상인 경우 0.5%p ▲추천인 우대금리 0.30%p 등이다.

기업은행의 'IBK탄소제로적금(자유적립식)'은 세전이자율 2.5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50%의 금리를 준다. 우대금리 조건은 ▲에너지 절감 최대 연 1.00%p ▲최초거래고객 연 0.50%p ▲지로 또는 공과금 자동이체 연 0.50%p 등이 있다. 만기일 당시 정기적금 만기 후 금리가 적용되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

다양한 우대 조건을 통해 금리를 높일 수 있는 만큼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 정보는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 맞는 적금을 원한다면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다혜 한국금융신문 기자 dahyej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부실여신 책임심의 착수까지 1333일…수의계약 비중 80% '과제' [2026 국감-한국수출입은행②] 한국수출입은행의 부실여신 책임 규명이 지연되고 출자전환 여신이 심의에서 누락되는 등 내부통제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수의계약 비중이 높은 데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평가보고서에서도 중복 서술이 확인됐다.수은은 해외 금융의 특수성을 설명하면서도 책임심의 규정을 개정하고 평가용역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해외사업에서는 시공사 경영난과 자연재해 위험에 대한 관리·심사 적정성도 쟁점이 됐다.손실 확정 기다리다 책임 규명 지연2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한국수출입은행 국정감사에서는 부실여신 발생 이후 책임 규명이 늦어지는 구조가 지적됐다. 이춘석 무소속 의원에 따르면 수은이 최근 10년간 상각 2 황기연 행장, 공급망기금 91% 대기업 집중 '과제'…中企 한도 소진 28.8% 그쳐 [2026 국감-한국수출입은행①] 국가 핵심 원자재와 부품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조성된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지원액이 대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금 지원 규모가 확대되는 동안 중소기업 지원 비중은 오히려 줄었고, 정부가 공급망 핵심 기업으로 선정한 선도사업자 중 중소·중견기업의 실제 지원액 비중도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한국수출입은행은 중동 정세에 따른 원유·핵심광물 자금 수요와 기업 규모별 차이를 대기업 편중의 원인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국정감사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낮은 집행률뿐 아니라 재무 중심 심사, 대기업 대출 용도 분류, 단기 구매자금 위주의 운용 방식까지 문제가 제기됐다.기금 확대에도 중소기업 몫 감소20일 국회 재 3 주완號 금융산업공익재단, 고금리 속 취약계층 ‘숨통’…사회적금융 14.3억 공급 [금융공기업 이슈] “현장에서 만난 작은 변화들이 우리의 역할이 가진 소중함을 일깨워줬다.”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의 말이다.주완 이사장이 이끄는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고금리 대출과 주거비 부담 등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넓히고 있다.2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6 금융산업공익재단 사업보고회’는 이 같은 지원이 현장에서 어떤 변화로 이어졌는지 돌아보는 자리였다. ‘마음이 닿은 곳, 희망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윤석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금융노사가 재단 설립 이후 8년 만에 추가 출연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