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지난해 급격한 손해율 증가로 어려워진 경영상황 타개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에 각 손보사들은 지난 3월 이후 새 회계연도 시작을 맞아 수익경영, 내실경영, 고객만족경영 등 3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상품경쟁력 제고, 해외시장 진출, 고객만족도 제고,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창출 등 차별화된 경영전술을 내세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본지는 1분기(6월)가 지난 현재 각 손보사들의 올해 경영전략을 뒤돌아보는 한편 현재까지의 경영목표 달성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 손해보험산업의 밝은 미래를 점쳐보고자 한다.
편집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