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올해는‘국내 자동차 보험 원조 회사’로서의 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동부화재의 노력이 눈에 띈다.
실제로 업계 최초로 무한보상 상품개발 등 다양한 특약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자동차보험상품 선진화에 앞장서온 동부화재는 지난달 23일 ‘프로미라이프 큰별사랑보험’을 개발해 보험업계 최초로 출산할인제도를 도입했다.
프로미라이프 큰별사랑보험은 OECD국가 중 최저 출산율(1.08명) 수준을 기록할 만큼 심각해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상품으로, 보장기간 중 1명 출산시 2%, 2명이상 출산할 경우에는 보험료의 3%를 할인해 준다.
출산 할인제도 외에도 자녀보험상품면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며, 동부화재의 상품경쟁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프로미라이프 큰별사랑보험은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커플형 △태아형 △자녀형 등으로 구성돼 신혼부부, 출산예비 부부는 물론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각의 상황에 맞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아형과 자녀형의 경우 중대질병을 중점 보장하는 것 외에도 대학교 입학금 등 목돈 필요시기에 맞춘 보험설계가 가능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이외에도 자녀의 진로·적성검사는 물론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성장단계별로 제공하면서 가정의 교육비 부담해소를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축기능의 강화도 주된 특성중 하나로, 자녀보험상품으로는 최초로 시장 실세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공시이율을 도입했다.
이처럼 동부화재는 상품 하나하나에서도 최선을 다하면서 지난해 국가품질경영대상 대통령상, 대한민국경영품질대상 최우수상, e금융상 최우수상 등 각종 대외기관의 수상을 휩쓸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