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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행장 ‘기업금융 리딩뱅크’ 선언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6-28 22:31

中企CEO간담회서 “힘 집중할 터”강조
CEO명품연수 각종 종업원연수도 확대

강정원 행장 ‘기업금융 리딩뱅크’ 선언
국민은행이 해외에서도 통하는 리딩뱅크로 발돋움 하는 길목에서 기업금융 분야 역시 리딩뱅크다운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정원행장이 28일 오전 서울 쉐라톤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 중소기업 CEO 40여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기업금융도 역시 큰 은행이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힘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강행장은 또한 “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금융서비스와 부가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첫 번째 표면화될 행동은 다른 은행에 크게 앞선 연수인프라를 활용한 고객과의 관계를 굳건히 다지는 작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호응이 워낙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던 ‘CEO 명품과정 연수’를 연 4회에서 올해 6회로 늘리고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초청 대상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CEO 명품연수는 기업경영 환경에 따른 이슈를 반영한 경영비책 강좌와 건강관리 비법 배우기와 더불어 친목을 다지는 과정을 통해 인맥도 넓히는 계기로 높은 호평을 받았던 행사라고 은행 관계자는 소개했다.

아울러 은행측은 사이버연수와 집합연수 혼용하곤 하는 방식의 중소기업 고객 종업원 대상 연수도 꾸준히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진행했던 종업원 교육은 리더십교육, 세무실무, 자금관리 등 수요가 많은 부문이다.

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이 천안 일산 속초 대천 등 연수시설과 인력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에 공헌하는 것이야 말로 사회환원의 다른 모습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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