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 중 유일한 공식은행으로 행사장 내에 임시 영업점을 개설해 해외 바이어, 관람객, 그리고 해외 전시업체 등에 환전 및 송금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에서 발급 받은 카드도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ATM기를 임시 영업점과 VIP라운지에 설치해 외국환 전문은행의 이미지를 국내외 잠재고객에게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VIP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에 2,000여명의 고객도 초청한다.
이번 전시회는 홍콩과 이스라엘 등 전세계 20개국의 100개 보석관련 업체와 국내 보석가공협회, 시계공업협동조합에 소속된 2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1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와 해외 부유층 등 3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한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