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시아 부유층 비즈니스 확대 지속

태은경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6-11 20:14

아시아 부유층 비즈니스 확대 지속
최근 아시아 지역의 100만달러 이상 개인부유층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을 중심으로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연구원의 금융브리프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유층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 총액은 2004년말 현재 7.2조달러로 집계됐다. 2009년까지 연평균 6.9%의 신장률을 기록하여 10.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지역 부유층을 대상으로 각국 금융기관들의 대응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아시아 지역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운용업무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주요 국제금융센터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싱가포르 정부는 부유층 고객 확보를 위해 지난 1980년대부터 자산운용업무를 적극적으로 육성해오고 있다. 그 결과 통화감독청(MAS)에 따르면 2004년말 현재 운용자산잔액은 포괄적인 금융부문 개혁프로그램이 공표됐던 지난 1998년 2월의 1506억싱가포르달러에서 5726억싱가포르달러까지 급증해 최근 6년 사이에 4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유층 비즈니스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대만은 금융자산 축척과 규제환경 정비, 적극적인 대응자세 등이 성공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만에서는 지난 2001년 금융지주회사법 제정 등을 계기로 다양한 금융상품이 제공될 수 있는 체제가 정비되면서 씨티그룹과 HSBC 등 외국계 금융기관은 물론 국내은행들이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해 부유층 마케팅 개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04년말 현재 개인금융자산은 명목GDP의 4.2배인 43조대만달러(32대만달러=약1US$)에 달하고 있다.



태은경 기자 ekta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원효로제1동, 경의선숲길서 생활속 자원봉사 플로깅 실천 서울 용산구 원효로제1동 주민들이 경의선숲길을 걸으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산책과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플로깅으로 생활 속 자원봉사 실천에 나섰다.원효로제1동 주민센터는 지난 26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캠프 회원들과 경의선숲길에서 ‘우리동네 쓰담쓰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의선숲길을 직접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의미를 뒀다.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경의선숲길을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산책과 환경정비를 함께 진행해 건강과 봉사를 2 ‘용산공원 주택 공급ʼ 두고 정부 vs 서울시 대립각…여론은? 정부가 서울 도심의 마지막 대규모 녹지로 꼽히는 용산공원 일부를 청년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서울시와 정면 충돌하고 있다.정부는 녹지 기능을 상실한 곳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서울시는 이들 부지 역시 국가공원으로 조성해야 할 본체부지라며 반대하고 있다.논란에 불을 붙인 것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이다. 김 장관은 지난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용산공원 전체를 검토 범위에 두고 주택 공급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공원 전체의 녹지를 훼손해 주택을 짓겠다는 구상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김 장관은 그린벨트 가운데 기능을 상실한 일부 지역을 활용하는 것 3 펀드 돈 빼돌려 불법 카지노 인수…‘라임 핵심’ 이종필 징역 10년 추가 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의 핵심 인물들이 별도의 수백억원대 투자금 편취·횡령 사건으로 추가 중형을 선고받았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노유경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 전 임원 채 모 씨와 박 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채 씨에게는 약 32억원, 박 씨에게는 약 37억원의 추징도 명령됐다. 전 라임 임원 김 모 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정상 투자 가장해 불법 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