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한가운데엔 한국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대형축구공이 놓여 있고 박지성, 이영표 등 축구국가대표팀 선수 들의 실물크기 포토존이 설치돼 전시 기간동안 본점을 방문하는 일반관람객들도 언제든 촬영이 가능하다.
이밖에 대한축구협회의 도움으로 역대월드컵 기념주화 부스 등 총 24개의 부스로 나뉘어 한국축구화 및 축구공 시대별 변천사, 역대월드컵 공인구, 축구황제 펠레 소장품 등이 전시됐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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