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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서울보증보험 삼일회계법인과 제휴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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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5-23 15:26

B2B전자결제, e-구매대금보증보험 활성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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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신상훈)은 23일 오전10시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정기홍),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안경태)과 ZAR(Zero Accounts Receivable) B2B전자결제서비스·e-구매대금보증보험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ZAR(Zero Accounts Receivable) B2B전자결제 서비스란 물건을 판매하는 기업의 매출채권을 Zero화 한다는 의미이다.

즉, 우량 대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구매하는 중소기업 중 삼일회계법인의 매출채권 분석을 통과한 구매기업(중소기업)에게는 서울보증보험이 보증을 해주고 이를 담보로 은행은 양 기업간의 전자상거래 구매대금을 지원하는 형태의 서비스이다.

대기업은 매출채권 회수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안정되게 하며 이해관계자들간 윈윈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3자간 전략적 업무제휴로 국내 최대인 삼일회계법인의 기업 컨설팅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와 폭 넓은 네트워크, 세계 10대 보증보험회사인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역량, 기업 전자상거래시장의 선도은행인 신한은행의 B2B전자결제 시스템의 기술력 및 노하우 등 각 부문 최고의 역량이 효과적으로 결집돼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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