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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100억불 중국시장 공략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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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5-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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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사장 하종선)이 외국 손해보험사로는 최초로 중국보험시장에 현지법인 형태로 진출하게 됐다.

현대해상은 지난 9일 중국보험감독위원회로부터 중국보험시장 영업허가에 관한 내인가(內認可)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 손해보험사로서는 유일하게 북경에 진출하게 됐다.

현대해상은 올해 안에 모든 영업준비를 마치고 내년 초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진출초기에는 중국내 한국기업 및 교민에 대한 보험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중국인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및 상해보험 등 개인보험상품의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내인가 획득과 함께 이번 북경진출로 인해 중국 최대 보험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북경보험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며 “북경은 현대자동차가 이미 진출하여 자동차시장에서 그 기반을 굳건히 하고 있는 지역으로 현대자동차와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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