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교통안전 교육강화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전국의 초등학교 1학년 어머니, 민간기업, 시민단체 그리고 정부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지난 4월 14일 서울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명예교사 교육 담당강사` 50명을 양성하고 담당 강사 중심으로 지난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국 순회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서울 등 16개 광역시,도의 초등학교별로 3~4명의 어머니를 선발, 전국적으로 1만2000여명의 `학부모 교통안전 명예교사`를 양성하는 것이다.
교육대상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천한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