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생명은 창립 17주년을 맞아 본사 모든 임원과 팀파트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중진 부회장의 창립기념사와 ‘Best Leader’와 ‘Best Partner’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취임한 박중진 부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동양생명은 IMF를 비롯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월 계속보험료 1200억, 총자산 5조 6000억에 이르는 건실한 중견 보험사로 성장했다”며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회사에 많은 공헌을 한 직원을 선정해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Best Leader’와 ‘Best Partner’ 수상자들은 리더 역량 부문, 성과 창출 부문, 업무 개선 부문, 고객 지원 부문 등 부문별 우수 업적자를 기준으로 17명이 선발됐다.
▲ 지난 20일 창립 17주년을 맞은 동양생명은 본사 임원실에서 우수사원 17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