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삼성증권은 22일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로보틱스연구조합(이사장 신경철)이 주관하는 ‘로봇 CEO 클럽’행사를 후원했다.
이는 산자부가 로봇산업을 한국의 대표브랜드 사업으로 선정하고 올해 10월 대대적인‘로봇주간’행사를 기획하는 등 산업 육성에 따른 기업금융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삼성증권 김석 부사장은 “아직 비상장 업체가 많은 만큼 IPO 및 상장 후 각종채권 발행 등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에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우수한 영업네트워크에 기반한 양질의 투자자금 유치에 주력하고 로봇산업의 장기적 성장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