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중대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병에 대해 고액의 의료비혜택을 보장하는 CI(치명적 질병)보험이 종신, 변액 등과 함께 보험 대표상품분야로 그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제일화재의 ‘노블레스케어 CI보험’은 장기 간병비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CI보험의 귀족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명품상품에 걸맞는 설계
명품이란 이름은 단순히 가격이 비싸다고 붙여지는 것이 아니다. 명품이란 장인의 혼이 녹아있고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 상품에 붙여진다. 이러한 기준에서 보면 제일화재의 노블레스케어 CI보험은 명품 보험상품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기존의 간병보험 상품인 ‘노블레스케어 간병보험’에 치명적 질병 보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5개의 가입플랜으로 세분돼 고객의 욕구충족을 극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간병·상해·암·CI 등을 보장하는 노블레스케어 CI보험은 장기간병비용을 기본계약으로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CI 집중보장형’, ‘가족 중시형’, ‘의료비 중시형’, ‘건강 중시형’, ‘토탈 보장형’ 등 5가지로 세분화해 고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로 인해 노블레스케어 CI보험은 지난해 2월부터 올 1월까지 3만7800건의 판매실적을 거두며 50억원의 보험료를 거수했다.
■ 고액 치료비 보장에 고액만족 UP
노블레스케어 CI보험은 고액 의료비 보장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가입고객이 중대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말기신부전, 말기폐질환 등 치명적 질병을 진단받거나 관상동맥우회술, 심장판막수술 등 중대한 수술을 할 경우 최고 5000만원의 보험료를 지급한다. 또한 치매발생시에는 최고 7500만원의 장기 간병비용까지 책임진다.
이뿐 아니라 최근 건강에 대한 보장니즈가 증가하면서 골다공증, 부인과질병 등 여성 생활질환과 심장환, 당뇨병, 위궤양 등 7대질병의 장기 간병자금, 수술비, 요양급여금까지 보장하며 최고 3000만원까지 의료비 보장한도액을 높였다.
<보장 내역>
(35세 남자 CI집중보장형 20년 납입)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