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헌혈, 함께 해요 투게더!’라는 슬로건 을 내걸고 서울 본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대구, 부산, 수원, 광주 등 전국의 59개 부, 지점을 순회하며 전개하고 있다.
삼성화재측은 임직원들의 헌혈증은 삼성화재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삼성애니카봉사단’ 에서 운영하는 헌혈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임직원과 각종 사회 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1996년부터 지난해 까지 10년 동안 연인원(延人員) 9000명의 임직원이 헌혈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11년째인 올해를 1만명 돌파의 해로 목표를 세우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