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더욱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하는 농협은 만기파괴형 초장기 적립상품(1년~30년)인 ‘평생우대적금’을 기본으로 해 종합상해공제 무료가입, 금리·수수료 우대 등 부가서비스를 접목함으로써 최근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관심·열정과 맞아 떨어진 것으로 풀이했다.
평생우대주니어적금은 만18세 이하인 미취학아동과 초·중·고등학생이 가입할 수 있고 계약기간은 연 단위로 1~30년까지 정할 수 있다.
약정이율은 연 4.7%로, 자동이체, 전자금융 이용계좌(기준이율+0.2%p)와 장기거래계좌는 추가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