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Human Innovation), 고객행복의 창조자(Happy Inventor)라는 숨은 의미를 지닌 하이카 브랜드는 현대해상 CI에 근간을 두고 있는 만큼 연상 효과도 뛰어나다.
그러나 현대해상은 하이카를 단순한 자동차보험브랜드가 아닌 명실상부한 업계2위의 자긍심으로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보상서비스의 경우 명예보상위원 497명, 전담자 31명, 하이카플라자 147명 등 총675명의 업계 최고 수준의 현장출동요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위치추적시스템을 이용해 출동율과 신속성면에서 타사와 비교되기를 거부하고 있다.
또한 하이폰피 시스템을 이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고객 정보 조회 및 보험금 결재를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은 곧 고객의 호응으로 이어졌고, GCSI 등 각종 고객만족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통한 업계 1위달성이라는 영예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대해상은 지난 APEC 정상회담에서 400여대의 APEC 공식 의전차량 및 행사장 주변 운행 차량의 교통사고 및 사후처리, 차량고장시 응급조치, 현장조사, 손해사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24시간 동안 정상회담장 주변에서 비상대기하며 문제발생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시스템을 갖춰놓는 등 국내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