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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고려신용정보 사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08 21:04

“15년 노력 발판삼아 초우량 기업 꿈꾼다”

박종진 고려신용정보 사장
“지난해까지 이어온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난 15년동안 쌓아온 고려신용정보의 저력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고려신용정보 박종진 사장〈사진〉은 병술년 한해를 ‘성장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부동의 초우량 기업달성의 첫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박 사장은 “전통적인 상사채권 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금융채권 시장에 뛰어든 지 불과 1년6개월만에 이제까지 어느 회사도 이루지 못한 상사 및 금융부분의 균형적인 성장을 이뤄냈다”며 “그 결과 몇 년간 10%대에 머물렀던 매출신장세가 지난해에는 36%로 껑충 뛰어오르며 매출 400여억원을 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융채권 물량 감소, 부가세 및 채권추심원 고용문제 등 신용정보업계가 지난 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웠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러한 성장세는 놀랍기 그지없다.

‘올해는 성장’이라고 박종진 사장이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이토록 어려운 환경을 꿋꿋히 견뎌내며 성장을 이뤘기 때문일 것이다.

박 사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금융채권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대규모 초기투자로 인해 지난해 중순까지는 양적성장에 비해 순익부분의 성장세가 다소 미흡했다”며 “그러나 지난해 11월 전산시스템 교체작업을 마지막으로 모든 영업토대가 마련됐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5조원의 금융채권물량을 확보한 만큼 올해는 양적성장 뿐 아니라 질적인 부문에서도 확연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까지 묵묵히 따라와 준 임직원들과 아낌없는 신뢰를 보여준 고객과 주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삼위일체 만족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미 삼위일체 만족경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마련된 상태다. 박 사장은 “지난해 회망모아 등 계속되는 캠페인 속에서도 불평불만없이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3월중으로 가족동반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며 “고객 서비스도 대폭 강화해 채권추심 경과를 수시로 SMS서비스나 보고서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주권익보호를 위해 20%의 배당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종진 사장은 현재 신용정보업계의 시장확대를 위해선 민사채권에 대한 추심이 하루속히 합법화돼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박 사장은 “현행 법률상 채권추심의 대상이 상사채권에 한정돼 민사채권에 대한 추심이 불법인 상황이지만 지속적인 수요발생으로 무허가업체 및 심부름센터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신용정보업계의 영업활성화와 국민피해를 막기위해선 민사채권 추심이 하루속히 허용돼야 한다”고 재삼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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