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주식을 매매할 때 투자가가 직접 계산기로 손익을 계산했다면 이 서비스는 매매할 종목의 총 20개 가격대별로 예상수익률 및 손익금액을 자동으로 조회할 수 있어 따로 계산을 하지 않고 매매를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특정 주식을 살 때 거래세와 수수료까지 감안해서 얼마에 팔아야지 이익을 내고 손해를 볼 지를 가격대별로 미리 보여주기 때문에 매매판단을 빠르게 하게 된다.
또 주식을 팔 때도 마찬가지로 가격대별로 세금과 수수료를 감안한 실질 수익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매매를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