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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 이원일 신임사장 선임

김민정 기자

minj@

기사입력 : 2005-08-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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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알리안츠그룹 자산운용사)는 하나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의 지분 50% 전량을 인수한 지난 4일 신임 사장을 선임하고 회사명을 알리안츠 글로벌인베스터스 자산운용으로 바꾸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

신임 CEO에는 주식운용담당 최고책임자(CIO)로 있던 이원일씨가 선임됐다.

이 신임사장(46세)는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리서치헤드, 알리안츠생명주식운용이사, 미국 Nicholas Applegate Capital 에서 글로벌펀드운용담당이사 등을 거치며 15년이상 국내외에서 리서치와 펀드운용업무를 수행해왔다.

이번에 지분을 인수한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는 알리안츠그룹내 자산운용을 전담하는 그룹으로 세계최대 채권운용사인 PIMC O를 포함 RCM, Oppenheimer Capital, Nicholas Applegate 등 다수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운용자산 규모가 7530억 유로(2004.6)에 달하는 세계최대규모 자산운용사중 하나다.

이 신임사장은 “그룹이 추구하는 윤리경영과 고객중심경영을 이행할 것”이라며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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