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난 4월26일에는 안양시 미양농협 일심회 배 작목반과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이 1사1촌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고, 4월23일에도 일산구 가좌동 소재 두신마을과 농협중앙회 압구정동지점의 1사1촌 자매결연 행사가 있었다.
송포농협은 최근 1사1촌 자매결연 행사와 농촌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월25일에는 송포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이 송포농업경영인회와 공동으로 고양시 일산구 구산동내 농지에서 열린 예비못자리 공동육모 사업에 참석해 3700여장의 모판에 볍씨파종과 모판이동 및 비닐 씌우기 등 작업을 실시했다.
이영태 송포농협 조합장은 “이 같은 사업으로 농업인과 농협 임직원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조합원의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송포농협은 영농자재 무상지원 및 주문배달, 하나로마트 마일리지카드 발급 등 ‘새 농촌 새 농협 운동’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