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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인 피아노 독주회…2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23 07:39

황지인 피아노 독주회…2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피아니스트 황지인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9번 작품번호 311 △ 모리스 라벨 물의 희롱 △ 프레데릭 쇼팽 발라드 4번 △ 프란츠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가단조 작품번호 958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황지인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 피바디 음악원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과정 졸업 당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American Music Society의 Pi Kappa Lambda 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San Jos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및 청중상, Russell Wonderlic Piano Competition, Harrison Winter Competition, Yale Gordon Piano Competition, Iowa Competition, Liszt-Garriso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등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국내에서는 삼익-벡슈타인 콩쿠르 대상, 음악춘추콩쿠르, 세종음악콩쿠르, 한-독브람스협회,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콩쿠르 등에서 상위 입상하여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의 ‘협주곡의 밤’, 서울대학교 현악합주 정기연주회, 서울스트링앙상블 정기연주회, 같음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전남대학교 교수음악회에서 협연하였으며, 중국 저장대학교 초청 연주회, 한국리스트협회 정기연주회, 한국피아노두오학회 정기연주회, 대구경북 서울대동문 연주회에서 연주하였다.

금호아트홀(2015, 2016), 예술의전당(2018), 대구콘서트하우스(2020), 영산아트홀, TLI아트센터 등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그 밖에도 전남대학교 예술논집에 ‘요하네스 브람스의 Piano Trio in B Major, Op. 8의 원작(1854)에 나타난 음악적 암시’를 실었고, 클래식 음악감상소 ‘다락’에서 ‘피아노로 풀어내는 황지인의 음악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수업을 1년간 진행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도 힘썼다.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서울대, 숙명여대, 추계예대, 전남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음악예술영재원, 선화예중, 선화예고, 계원예중, 계원예고, 경북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창선 한국금융신문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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