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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CIO 연임 WFIS 표삼수 대표이사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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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0-16 19:55

‘IT서비스 품질강화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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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IT 계열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WFIS)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됐다.

현재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대표이사는 우리금융지주 전체의 CIO(최고정보책임자)를 겸직하고 있다.

지난 15일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은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표삼수 대표이사〈사진〉에 대한 연임을 확정하고 3년간의 신임 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표 대표이사는 향후 3년간 우리은행 신시스템 안정화와 경남·광주은행 IT 시스템 통합,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내 IT프로세스 효율화 및 IT 서비스 품질 향상 등 통합 그룹내 IT경쟁력 강화 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은 지난 3년간 진행해 온 그룹 내 각종 IT통합과 우리은행 신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올해로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그룹의 IT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재선임에 대해 우리금융정보시스템 관계자는 “IT통합과 우리은행 신시스템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함과 동시에 내년부터 추진하게 될 그룹 내 IT경쟁력 강화 사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표 대표이사는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을 거쳐 미국 카네기 멜론대에서 공학박사를 받은 정통 IT인력으로 삼성전자, 현대정보기술 등에서 주요 요직을 역임하고 지난 2001년부터 우리금융그룹 CIO와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대표이사를 겸직해 왔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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