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기술투자 , 콘텐츠기업 IPO 적극 추진

안영훈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4-28 21:0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코스닥시장 상승릴레이에 힘입어 한국기술투자가 콘텐츠 투자업체에 대한 IPO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기술투자는 지난 27일 지리정보 콘텐츠 기업인 픽쳐맵인터내셔날(PIM·지분율 6.9%)의 코스닥 예심 청구를 신청했다. 또한 다음주에는 인터넷 수능서비스 업체인 메가스터디(지분율 4.7%)에 대한 코스닥 예심 청구를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메가스터디의 평가차액(장외거래가 기준)을 분석할 경우 한국기술투자는 평가이익으로 77억원의 수익을 기록한다.

한국기술투자 박동원 사장은 “메가스터디 22만주와 픽쳐맵인터내셔널 16만주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 기업이 코스닥 입성에 성공할 경우 한국기술투자의 평가익은 12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