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상호저축은행, 수익증권 판매회사 지정 건의

안영훈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12-30 18: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30일 재정경제부에 상호저축은행을 수익증권 판매회사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건의서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은 설립 이래 30여년동안 228개 점포에 340만명의 거래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여수신업무외에도 금융결제원 업무, 방카슈랑스 등 수익증권 판매를 위한 기본여건이 성숙돼 있다.

또한, 상호저축은행법 제 11조에 금융기관의 업무를 대리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 뿐 아니라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서 정한 판매회사 지정요건인 인적기준 및 전산설비 등의 물적시설을 갖추고 있다.

형평성차원에서도 상호저축은행을 은행, 보험, 종금사등과 같이 판매회사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 김유성 회장은 수익증권 판매시 “상호저축은행 이용자에 대한 금융편의 제공 및 금융권간 공정경쟁을 유도할 수 있으며, 예대마진에 의존하는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업무영역 확대를 통한 영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