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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전사적 종합 컨설팅’ 추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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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2-10 21:19

딜로이트 선정…중장기 비전·경영전략 수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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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이 전사적 종합 컨설팅을 받는다.

10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전사적 종합 경영 컨설팅을 받기 위해 딜로이트컨설팅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이달 착수에 들어가 내년 5월 중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11면

이번에 받게되는 컨설팅 주요 내용은 △중장기 비전 및 경영전략 수립 △IT 장기 정보전략 수립 △신용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진 경영관리시스템 구축 △신규 수익원 발굴 및 사업 다각화 전략 △통합 프로젝트 추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장기 비전 및 경영전략 수립 부문에는 신용사업 경영실태 종합평가 및 역량 진단과 해양수산 전담금융기관으로서의 특화를 위한 전략 및 액션 플랜 마련 등을 담고 있다.

또 신용사업의 전략적 포지셔닝과 마케팅 방안, 전사적·사업 부분별 전략과제 도출 및 세부 추진계획 수립 등의 내용도 포함돼 있다. 선진 경영관리시스템 구축 부문은 책임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 재설계, 미래 성장동력 육성 및 노동 유연성 제고를 위한 인력관리방안, 영업점 신설 및 폐쇄, 재배치 등 전략적 영업점 관리 계획 등에 대해 이뤄진다.

금융권 및 회원조합과의 효율적인 업무 제휴, 본부 및 영업점의 합리적인 성과 평가와 관리 등도 함께 추진된다.

신규 수익원 발굴과 사업 다각화 전략은 신용사업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신규 수익모델 발굴 및 수수료 사업 확대 방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아웃소싱 방안, 영업점 과소에 따른 네트웍 확충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밖에도 경영전략 수립, 선진 경영관리시스템 구축, ISP 프로젝트를 통합 추진해 연계성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컨설팅을 위해 딜로이트컨설팅과 베어링포인트가 컨설팅 BMT에 참여했고 컨설팅 비용은 약 1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신용기획부 미래전략파트 김영천 팀장은 “신용사업 종합 경영진단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기반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컨설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혜권·김준성 기자


  • 수협, IT 장기 정보 전략 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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